[한국갤럽] 李 37%·尹31%·安17%·沈3% 결과는 국민의 손에 달려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무당(無黨)층 19%

이상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1/14 [10:46]

[한국갤럽] 李 37%·尹31%·安17%·沈3% 결과는 국민의 손에 달려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무당(無黨)층 19%

이상현 기자 | 입력 : 2022/01/14 [10:46]

 


[이상현 기자]한국갤럽  둘째 주 대선관련 지표가 나왔다. 조사기간은 11~13일이고, 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4%로 총 통화 7,4101,001명이 응답했다.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19%. 국민의당 6%,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2%. 국민의힘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5%포인트 상승했고, 그 외 정당들은 1%포인트 이내 등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당내 대선 예비경선 직후인 작년 9월 중순부터 더불어민주당과 엎치락뒤치락했고, 경선 막바지에는 30%대 후반까지 상승하며 한동안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연말연시 잇단 당내 갈등 표출, 선대위 와해·재편 등 곡절을 겪었고 새해 첫 조사(지난주)에서는 당 지지도가 추석 이후 최저치(29%)를 기록했다. 그러나, 16일 밤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원팀' 선언으로 일단락, 일부 흔들렸던 지지층의 마음을 되돌린 듯하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40·5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40% 안팎이다. 성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여성(29%)보다 남성(39%)에서 두드러지며, 다른 정당들은 성별 차이가 크지 않다. 무당층 비율은 20·30, 남성보다 여성 중에 많은 편이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9%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0%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22%.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 무당층은 10%.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37%, 윤석열 31%, 안철수 17%, 심상정 3%, 그 외 인물 2%로 나타났고, 유권자 중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윤석열이 5%포인트 상승, 이재명과 안철수도 각각 1~2%포인트 상승했으며 심상정은 2%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는 이재명, 7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이 40%대 후반으로 두드러진다. 20대에서는 이재명·윤석열·안철수가, 60대에서는 이재명·윤석열이 엇비슷한 양상이다. 저연령대에서 안철수가 부상하며 의견 유보층이 크게 줄었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지난달까지 줄곧 윤석열이 이재명을 수치상 앞섰으나 지난주 반전했고, 이번 조사에서도 이재명 39%, 윤석열 34%.

 

이번 주 윤석열 지지도 상승은 대부분 성향 보수층(12월 셋째 주 66% 지난주 49% 60%)에서의 반등으로 보이며, 국민의힘 지지도 재상승과도 맥을 같이한다.

 

연말연시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을 겪는 사이 국민의당 안철수가 약진하자 일각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가 거론되고 있다. 윤석열 또는 안철수로 야권 후보가 단일화되었을 때를 가정한 3자 가상 구도 두 가지에서 누가 대통령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각각 물은 결과 여당의 이재명과 야권 단일화 후보가 각각 40% 안팎의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40%)과 윤석열(42%)2%포인트 격차로 백중세, 이재명(38%)과 안철수(45%)7%포인트 차이다. 심상정 지지는 6~8%, 그리고 유권자 열 명 중 한 명이 의견을 유보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해당 여론조사업체 누리집을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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