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도박 현장과 성매매 영업장 급습...일당 소탕

불법게임장 및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영업한 일당 검거

심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22/01/01 [15:01]

경찰, 도박 현장과 성매매 영업장 급습...일당 소탕

불법게임장 및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영업한 일당 검거

심지혜 기자 | 입력 : 2022/01/01 [15:01]

▲ 불법게임장 내부와 압수한 현금(위), 성매매 현장(아래).(사진=천안서북경찰서)

 

[심지혜 기자]불법게임장을 운영하며 현금을 주고받던 도박현장과 성매매 업소가 경찰에 단속됐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밀폐된 공간서 불법 게임물을 제공하고 현금으로 환전해 주던 업주 3명과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하던 일당 5명을 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게임장은 불특정 다수 손님들 상대로 게임 결과에 따른 현금을 환전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과 성매매 불법 영업은 남성 한 명당 19만 원씩 받아 가며 성매매관련법률위반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도박장 운영은 12월 22일 오후에 게임기 59대를 설치해 놓고 손님들에게 게임물을 제공하고 획득한 게임점수를 현금으로 환전한 것이 드러났다.

 

또 같은 날 오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A안마에서 샤워실 등을 갖춘 룸 26개를 설치해 성매매 불법영업을 했고 경찰단속을 피하기 위해 콘돔을 은박지에 포장한 후 의약품 통에 따로 보관하는 등 치밀한 운영 상황이 밝혀졌다.

 

경찰은 “국세청 통보 등 범죄수익금 환수조치로 불법게임장 영업을 차단한 상태”라며 “게임장·유흥주점·성매매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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