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버섯농가, ‘열매마표고버섯’ 2년 연구 결실

- 피로회복, 변비, 뼈건강 등에 효능이 있는 열매마표고버섯 본격 수확 -

이상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2/30 [10:37]

천안 버섯농가, ‘열매마표고버섯’ 2년 연구 결실

- 피로회복, 변비, 뼈건강 등에 효능이 있는 열매마표고버섯 본격 수확 -

이상현 기자 | 입력 : 2021/12/30 [10:37]

▲ 열매마표고버섯


[이상현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열매마를 이용한 표고버섯 재배에 성공한 가송영농조합법인(대표 서필원)이 ‘열매마표고버섯’ 수확을 본격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열대 식물인 열매마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재배되며 피로 회복, 변비, 뼈 건강, 위건강, 간 기능 강화, 신장 질환 예방, 항산화 효과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필원 대표는 열매마를 이용하면 열매마의 유용한 성분을 가진 표고버섯을 생산해 표고버섯 상품을 다양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2019년부터 열매마표고버섯 실증연구을 시작했으며,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재배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열매마표고버섯 시료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폴리페놀 성분이 일반 표고버섯보다 25% 정도 높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폴리페놀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 주는 항산화 물질로 각종 질병 예방과 노화를 막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필원 대표는 “열매마표고버섯 연구를 지속해 브랜드로 출하할 계획이며, 일반표고버섯보다 20~30% 정도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돼 열매마와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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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가송영농조합법인, 열매마,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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